급식단체연합회 민간자원연계 저소득층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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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산사협 조회 3,739회 작성일 20-03-30 14:25본문
아산시급식단체연합회(대표 박태순)는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이 잠정 중단된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들 중 결식이 우려 되는 어르신 40여명에게 대체식품을 전달했다.
아산시급식단체연합회는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지난 2월부터 라면, 즉석밥, 반찬 등 일정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된 대체식품을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(회장 채종병)와 협조하여 급식단체연합회인 따사모자원봉사단, 아산시번영회, 나눔과기쁨, 아산상록회, 해피데이 통해 전달하고, 안부도 확인하며 복지 사각제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.
또한 아직까지 무료급식이 운영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대체식품을 전달 할 계획에 있다. 무료급식단체연합회는 “무료급식이 다시 운영될 때까지 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조를 통해 대체식품을 계속 전달할 계획”이라며, “복지 사각지대의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